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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은행 기부

Dev JS 2019. 1. 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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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은행 기부






새해 첫 글을 기부한 후기의 글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갑자기 기부 얘기인가 싶겠지만 

제가 최근에 연탄 봉사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봉사라든가 기부에는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관심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연탄봉사는 뿌듯하긴 하겠지만..옷이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흠.. 

그래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싶긴 하네요 


여러분은 현재 연탄이 한개에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처음에 100원..? 100원은 너무 싼가.. 500원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 했답니다.(창피하네요)


근데 오르는건 월급 뺴고 다 오른다고... 

연탄은 현재 8~900원대 입니다. 내년정도면 개당 천원정도가 될꺼라고 합니다.

정말 비싸죠?? 저희도 연탄하나에 천원이라하면 비싸다 생각하는데 

연탄을 구입하기 힘드신 분들에겐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연탄 살 돈이 없어서 추운 집에서 떨고 있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바로 저는 올해의 마무리를 연탄은행에 기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바로 들어갑시다.!


http://www.babsang.or.kr/


연탄은행의 메인 모습입니다.



위에 메뉴를 보면 후원하기 메뉴가 있습니다.

후원하기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후원방법에서 저는 일시후원이니 일시후원을 선택하고 원하는 결제방법을 선택합니다.




제가 연탄을 떼본적은 없지만 방송을 통해 들었을때

연탄은 하루에 3~4개를 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치를 기부한다고 생각하고 기부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한장에 800원 생각해서 100장을 기부한다는 의미로 8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정보도 입력합니다.

마지막 남길말도 써줍니다.








최종적으로 기부가 끝났습니다.


확실히 기부는 돈의 여유가 아닌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자더라도 기부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돈의 여유가 없더라두 기부할사람은 조금이라도 기부를 한다던가 아니면

봉사를 하지요.


저도 언제나 기부를 생각해왔고 예전에 잠시 알바할때도 매달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 취직하면 언젠간 기부를 또 해야지 마음을 먹었지만 어느새 잊고 살았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2018년 나쁜 일 없고 좋게 잘 지나간 한 해 이고 (계속 솔로인건 마음아프지만..)

사실 결제버튼을 누르기 전에도 조금의 망설임도 있었지만 좋은일 하자라는 의미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2018년 마지막날 기부로 마무리 하니 더욱 기분이 좋네요. 뿌듯하기도 하구요.


부디 기부금이 좋은일에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기부를 해보시는걸 어떨까요~?

기분도 좋아지고~~ 선행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에게 좋은일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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