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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맛집 야바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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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맛집 야바톤
나고야 맛집 검색하면 언제나 나오는 야바톤에 대한 후기 입니다.
저는 일단 주부공항 (중부공항) 에 있는 야바톤 지점을 갔습니다.
공항 나와서 바로 공항건물에서 4층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역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4층 올라오자마자 왼쪽 꺽으면 바로 야바톤이 보입니다.
야바톤 입구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메뉴판이 더 있지만 기본적인 메뉴 입니다.
왼쪽이 로스로 나오는 것이고
오른쪽이 기본적으로 우리가 먹는 돈가스 입니다.
로스는 짜다 이런 반응이 많은걸로 보아
저는 두가지 맛으로 나오는 half & half로 시켰습니다.
돈가스를 시키고 나면
직원분이 오셔서 야바톤의 된장소스를 부어주십니다.
부어주기전 직원분이 "무비 무비 오케이?" 하면서 동영상 준비 됐냐고 합니다 ㅋㅋㅋ
찍을 준비 됐다하면 소스를 부어줍니다.
총평
맛 ★★☆☆☆
가격 ★★☆☆☆
야바톤이 짜다는 말들이 꽤 있어서 걱정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짜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짠 음식을 싫어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된장 소스 맛은 글쎄.. 맛있지도 않고 계속 먹다보면 질릴만한 맛이였다.
(친구는 로스를 시켰기 때문에 양배추가 없었으면 먹기 힘들었다고 했다)
나의 경우는 반반이여서 된장이 질릴때쯤 일반 돈가스를 먹으면서 깔끔한 맛을 느끼며 겨우 먹었다.
다른 사람들의 평을 보면 중독되는 맛이란 평들도 있지만
친구와 나는 이번 나고야 여행중 제일 맛없던 음식을 야바톤으로 뽑았다.
우리나라 돈가스가 훨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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