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전략에 대해서

 

1. 롤링

A, B, C 세대의 서버가 있다면 A , B, C 차례대로 하나씩 배포하는 단순한 방식.

순서대로 서버를 중단하고 배포를 하다보면 B C 가 A가 감당하던 트래픽까지 B C가 감당해야하니

B C의 부하력도 생각해야한다.

 

2.Blue Green

Blue Green 이라고 하니 포켓몬 버전이 생각나기도 한다.

신버전과 구버전의 서버를 신(A,B,C) 구(A,B,C) 이렇게 준비한다.

(즉.. 서버가 2배 있어야한다.)

구서버에서 신서버로 전체 돌리는 방법이다.

장점은 신서버로 돌렸을 경우 문제 발생시.. 구서버로 롤백을 하면되니까

(물론 롤백이 꼭 좋은건 아니지만.. 크리티컬한 문제가 생긴다면 급한 불은 빨리 끌수있다.)

하지만 서버를 더 구축해야하니.. 그 말은 곧 비용이 드니.. 선호하진 않을듯 하다.

 

3.Canary(까나리..?)

쉽게 생각하면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보는거다.

탄광에서 새를 보내서 새가 살아돌아오는 확인해보고 들어갔다라는..? 말에서 유래됐다는데

A서버에서 10%만 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문제없으면 20%업데이트 이런식으로

조금씩 배포를 해나가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