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테트라 비트 후기

테트라 비트 후기

저는 작년 여름 때쯤 부터 구피를 키우고 있답니다.

처음 데려와서 키웠던 4마리 중 지금은 한마리만 남았지만...

지금은 치어 유어들이 30마리 정도 되어있어서.. 이젠.. 구피들의 번식이 부담스럽습니다.

테트라 비트 먹이가 꽤나 좋다는 말이 있어서 

먹이를 바꿔보고 싶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300ml 짜리 입니다. 

앞에는 열대어의 건강,색상,활기에 도움이라고 써있네요~ (이건 웬만한 먹이에 다 써있는..)

크기 비교 샷입니다. 제가 마시고 있던 카페라떼 크기보다 높이가 조금 더 높네요

카페라떼는 220ml 이고 먹이는 300ml 라서 조금 더 큰가봅니다.

뚜껑을 열면 비닐에 막혀있습니다.

비닐을 뜯어볼께요~

비닐을 뜯으면 구수한(?) 냄새와 함께 빨간 먹이가 있습니다.

수저는 양반죽 사면 들어있는 수저를 이용하였습니다 ㅋㅋㅋ

보통 먹이와 쌀알 크기 비교입니다.

쌀알보다는 조금 작네요 

저는 생각보다 꽤 클줄 알았는데 실제로보니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만의 생각이였습니다.

별로 안큰거 같길래 조금 부시고 먹이를 투여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먹이를 구피들에게 주니 정말 크긴 큽니다 ;;;;;;;

제 어항에서 제일 큰 대빵이도 한입에 못 먹고 입에 물고 다닙니다 ;;;;;;;;;;;;;;;;;

바로 땅에 다 떨어져서 당황했지만 애들이 알아서 잘 쪼면서 열심히 먹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조금 주길 잘했네요...

테트라 회사에서 나온 테트라 구피도 있지만 

테트라 비트를 구피에게 주실려면 꼭 잘게 부셔서 주세요

제 어항에는 한 입에 먹는애가 없네요

큰 애가 아니라면 꼭 부셔서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애들이 땅바닥에 떨어진것도 열심히 쪼면서 먹는걸 보니

맛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