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아 스마트 밴드 CKS 리뷰

[리뷰] 코아 스마트 밴드 CKS 리뷰

급 운동하면서 심박수측정 같은게 하고싶어서 

가성비 괜찮은걸로 고르다 보니 코아 스마트 밴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CK HR 은 2~3만원 대이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CKS 는 5만원대 인데

그래도 사는거 신상으로 사자 해서 CKS로 샀는데

일단 결론을 말씀 드리면 실망입니다.

대 실망

코아 CKS 개인적인 생각보다 작습니다. 처음에 너무 작은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착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도 차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얇고 그렇다보니...

뭔가 별로네요..

그리고 화면 UI 를 보고있으면 옛날 Yebb(앱)? 이였나 MP3를 썻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시계 모양도 바꿀수 있지만 바꿔봤자 기본보다도 못합니다. UI 완전 오래전 MP3 쓰는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운동시 심박수 

제가 스마트 밴드를 구입하게 된 이유 인데요

어제 운동하면서 심박수를 보니까 심장이 많이 뛸때는

120 정도 넘을땐 fat burning 이라고 뜨더군요 ㅋㅋㅋ 뭐 이런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저를 화나게 만든건 연동 앱입니다.

갤럭시 S7 기준 심박수를 못봅니다 ㅡㅡ 심박수만 볼려하면 앱이 중지됩니다.

어제도 의견 보내고 했는데 처리나 해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거리 엄청 짧은거 같습니다.

한 2~3m 만 떨어져도 블루투스가 끊기는 거 같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핸드폰을 두고서 알림을 받아보는 용도로 쓰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핸드폰이랑 그냥 같이 있어야합니다.

디자인이든 뭐든 5만원 값어치 절대 안합니다.

솔직히 지금 어제 하루 사용하고 그냥 사용 안할까 고민중입니다.

블루투스 거리도 짧아서 잘 끊어져...알림도 구려... 심박수 측정 기록도 못봐...

괜히 신상품으로 샀네요 그냥 2~3만원짜리 샀더라면 미련없이 버렸을텐데

그래도 5만원 주고 산거라.. 좀 더 써보긴 할껀데

회사에 차고 다닐지도 고민입니다.

5만원 줬다하면 사람들이 다 비웃을거같습니다.

전혀 그렇게 안생겼거든요 기능도 보면 1~2만원대로 보입니다.

이럴빠엔 그냥 미밴드 더 싼걸로 살걸 그랬습니다. 정말 후회중입니다.

제 글을 코아코리아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 환불 받고싶습니다 

총평

스마트밴드의 블루투스 연결로 인한 알림이 중요하다면

타 제품 추천

why? CKS 에서도 블루투스 거리가 매우 짧으며 

상품후기를 보왔을때도 꽤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진다는 사람들이 많음.

알림보다는 운동시 심박수나 걸음수 관리를 하고싶다면

CKS가 아닌 CK HR을 추천합니다.

why? 결국 심박수랑 걸음수 이런거 측정할껀데 

5만원까지 줄 필요는 없구요

CK HR 도 그 기능은 다 갖고있기 때문에

CKS가 새로운 기능을 가진것도 아니고

디자인 차이 밖에 없어서 

저는 CK HR로 구매 할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이걸 5만원 주고 쓸빠에 돈 더줘서

삼성 기어 핏 이나 살껄 그랬나봐요...ㅠㅠ....

쌀꺼면 아예 싼걸 살껄..흑

그래도 걸음수나 활동량을 볼 수있는 건 좋네요.

심박수 보는 것만 빨리 좀 고쳐봐요 ㅡㅡ

그리고 뒷이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2018/05/24 - [일상/리뷰] - 코아 스마트 밴드 CKS 뒷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