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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창고/리뷰

[다이소] 다이소 쇼핑

Dev JS 2018. 4.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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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다이소 쇼핑




오랜만에 주말에 할 것도 없고

동네 다이소 구경을 갔다왔습니다.


이것저것 사왔네요~




집에 전자레인지를 산지 얼마안되서

전자레인지에 쓸 것들 좀 사왔습니다.


찜쿡 - 1,500 원 

렌지 집게 - 1,000 원

스마트폰 삼각대 - 2,000 원

Total - 4,500 원

역시 저렴한 다이소...


하나씩 후기 들어 갑니다~





첫번째로 찜쿡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고 쪄먹을수 있는 용기 입니다.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전자레인지용 접시는 이전에 구입을 해서 잘 쓰고있는데

집에서 고구마나 이런걸 쪄먹을때

그냥 돌려야 하거나 랩을 해야하는게 

불편해서 이런 제품은 없나 하던 찰나에


오늘 눈에 딱 보이더군요!


찜쿡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3개로 분리가 되는데요

물을 조금 부어서

파란 바구니에 음식을 담고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를 돌려도 된다는 것!


정말 편하죠..?!

아직 쪄먹어 볼께 없어서 사용은 못해봤지만


이제 고구마 같은건 편하게 쪄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격도 1,500원이고 엄청 혜자입니다.


그 다음은

렌지집게


전자레인지를 돌리고 

매번 행주로 잡으려니 워낙 불편해서

구입했습니다.



설명이 잘 보이시나요~?!


다이소에 다른 렌지집게들도 있지만

이것을 구입 한 이유는!


이 집게는 전자레인지에 붙여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렌지 집게 이런걸 장갑으로 사면 

결국 나중엔 장갑 끼기가 귀찮아서 안 끼고 사용한다고 생각이 되어

이렇게 간단한 집게를 찾았는데 

전자레인지에 쉽게 붙여서 쓸수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석이 붙어있어서 전자레인지 옆에 붙여놓을 수 있습니다 ㅎㅎ



이제 전자레인지 돌리고서 행주 찾을 일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삼각대



블로그를 하면서 후기 같은걸 남기려니

한손엔 핸드폰을 들고 찍으려니..워낙 불편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2,000 원에 꽤나 괜찮아 보이죠?


뜯어보겠습니다.







나름 (?) 튼튼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치대를 사용한 한장~





다이소가 싼게 비지떡이다란 제품들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소 제품들이 싸고 괜찮은 제품들이 은근 꽤 되서 저는 좋더라구요


다이소와 품질은 비슷하면서 더 비싸게 파는 제품들도 많으니까요


저는 생활용품 필요하면 다이소에 파는지부터 검색을 해보게 되죠 ㅎㅎ


오늘 산 이 세가지 제품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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